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놓지마 정신줄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앨리사 ==== ||[[파일:동그랑땡 앨리사.jpg|width=280]]||||[[파일:앨리사.jpg|width=290]]|| ||<:>3등신||||<:>8등신|| > "용사 '''[[정신(놓지마 정신줄)|정신]]'''을 보신 적 있나요?" 놓지마 정신줄 시즌3 1019화 마지막 부분에서 새로 등장했다. 인간은 아닌 듯하며, 앨리스 김과 닮았지만 양쪽의 귀가 모두 인간보다 긴걸보니 [[엘프]]로 추정된다.[* 갑옷을 입은 금발 엘프라는 점에서 [[디드리트]]의 패러디인 듯.] 아마 본인의 세계가 위험해져 용사인 정신을 찾으러 이세계에서 썬더그룹 계열 점포인 정령 펫숍을 통해 들어온 듯. 그러나 다른 세계의 존재에게 [[미세먼지]] 가득한 지구의 대기는 고역이였는지, 다음화에서 소환한지 얼마 안되어 정신을 찾으러 정령 펫숍을 나갔다가 [[토혈]]을 하고는, 다시 마법진으로 돌아가 원래 세계로 귀환한다. 이 과정에서 그녀를 앨리스로 착각한 [[파파라치]]들한테 찍혀서 '''앨리스 회장 건강 이상설'''이라는 제목으로 뉴스에 보도되었는데, 정신은 뉴스에 나온 앨리사를 보고 경악한다. 이후 정신이 실종된 2년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'태초의 왕국으로' 에피소드(1021~)에서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정령계의 기원이 되는 '태초의 왕국'의 [[장군]]. 또한 처음에는 정신과 굉장히 험악한 관계였다는게 밝혀졌다. 하늘에서 떨어진데다 생김새도 이상해서, 왕국에서는 [[악마]]일지도 모른다며 처형시키자 주장했는데 앨리사는 적어도 신탁에 나온 전설의 용사일지도 모르고 자기 이름도 알고 있는 걸 보니(앨리사를 앨리스로 착각하고 부른 것) 뭔가 있을거라며 살려두자 주장했지만, 정신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전설의 용사 드립을 친데다, 다시 한번 정신에게 [[쟈기(북두의 권)|자기 이름을 불러보랬더니]] 앨리'스'라 부르자 '''내가 잘못 들었나보네, 죽이세요'''라고 명령했다.(...) 이후 정신이 마법진을 고치다 휘말려서 왔다고 해명하자 스파이인줄 알고 고문하거나, 자기 왕국의 생명의 마법진을 고쳐보라 시켰더니 박살을 내버리자[* 고의로 한 건 아니고, 이미 진즉에 붕괴 직전에 이른 상태인데 정신이 상태를 보려고 건드리자 박살난 것.] 칼을 들고 달려드는 등, 지구로 돌아온 정신이 [[공포|뉴스에 나온 앨리사를 보고 경악]]한게 이해가 될 지경.(...) 일단 첫만남은 이렇게 험악하긴 했어도, 정신으로부터 지구에 올때 미세먼지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다는 언급을 보면, 적어도 나중에는 그럭저럭 친분이 생긴 모양...인데, 정신이 태초의 왕국에 지낸지 2년이 되어갈 무렵(귀환 직전)인 1067화의 묘사를 보면 [[악우]]에 가깝다. 앨리사한테 벌벌 떨기만 하던 정신도 이제는 마법진을 사용해 지구에서 주리 대하듯 골탕 먹일 정도로 깡이 생겼지만, 그때마다 앨리사가 응징하는 관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